배우 채수빈과 KBS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스태프들의 훈훈한 현장 뒷모습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다.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에서 철없는 재벌2세 장현도(이상엽 분)와 싱그러운 봄빛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촬영 현장 뒷모습 사진에서는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듯 밝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채수빈과 현장 스태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진마다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채수빈과 현장 스태프들의 다정함이 느껴지는 브이 포즈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현재 16부까지 진행된 '파랑새의 집'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그동안 함께 해온 시간만큼 쌓인 친밀함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하다는 후문.
한편, 그동안의 티격태격하며 밀당 넘치는 썸을 끝내고 본격적인 봄빛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은수와 현도의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질 '파랑새의 집'은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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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