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한선천, 영화보다 아름다운 무대로 감동 선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8 10: 25

‘댄싱9’ 한선천이 영화보다 아름다운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한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한선천이 Mnet ‘댄싱9’ 시즌3 3회에서 지난 스프링캠프 대결의 승리를 이끄는가 하면,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영화 ‘동감’의 감동을 재현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주 방송된 스프링캠프 유닛 대결에서 승리한 한선천은 ‘블루아이’(Blue eye)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어 이어진 ‘무비매치’에서 한선천은 영화 ‘동감’의 OST인 임재범의 ‘너를 위해’에 맞춰 손끝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동작과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를 만들어내며 마스터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것.

특히, 마치 안남근과 한 몸인 된 듯한 환상적인 팀워크와 무대 전체를 누비며 격정적인 무대를 펼친 한선천은 91.7이라는 고득점을 달성하며 시즌1에 이어 시즌3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입증, 앞으로 펼칠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시청자들은 “한선천, 영화보다 아름다운 무대였다!”, “한선천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이 잘 묻어났다!”, ”한선천, 현대무용으로는 전 시즌 최강자인 듯!”, “한선천,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선천의 활약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댄싱9’ 시즌 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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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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