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3' 출신자 신지수가 4년 만에 데뷔했다.
신지수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Hey Jude (Feat. Sleeq)'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지수는 깜찍한 원피슬 입고 등장해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뽐내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Hey Jude'는 청춘의 젊은 에너지를 잃어가는 고민 많은 20대 친구들과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흥겨운 힙합 비트에 맞추어 자유분방하고 위트 넘치는 멜로디가 포인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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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