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디아크, 신인 맞아? 카리스마 무대로 시선집중…'빛'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8 16: 08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걸그룹 디아크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아크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수록곡 'INTRO'와 데뷔곡 '빛(The Light)'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수록곡 'INTRO'로 무대를 시작한 디아크는 스냅백과 가죽 팬츠를 입고 등장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어진 '빛' 무대에서는 환한 색상의 의상과 깜찍한 안무로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강렬한 래핑, 시원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빛'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를 작곡한 김태성 작곡가가 속한 프로듀서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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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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