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블락비 바스타즈, 무대 장악한 악동 매력…'품행 제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8 16: 17

그룹 블락비의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가 악동 같은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품행제로'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렬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등장한 블락비 바스타즈는 올화이트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래핑으로 악동 매력을 물씬 풍겨 블락비 바스타즈만의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블락비 리더 지코의 손에서 탄생된 '품행제로'는 피오-유권-비범 세 멤버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을 느낄 수 없이 강렬한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웅장한 메인테마와 함께 무대 위를 장악할 줄 아는 자부심을 드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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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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