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M&D, 보기만 해도 유쾌한 절친 콜라보…'하고 싶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8 16: 33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김정모가 뭉친 그룹 M&D(미아리&단계동)가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M&D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의 신곡 '하고 싶어(I wish)' 무대를 꾸몄다.
이날 M&D는 눈에 띄는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솔직 담백한 가사와 관객과 소통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로 무대에 집중도를 높였다.

'하고 싶어(I Wish)'는 빅밴드 느낌의 경쾌하고 신나는 스윙 장르의 곡으로, 김희철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으며, 작곡, 편곡은 김정모가 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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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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