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오늘 첫 등장..강호동과 찰떡호흡 '기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18 17: 02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18일 SBS '스타킹'에 다시 합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스타킹' 녹화에 합류한 그는 18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 아이돌 멤버 중에 원조 예능돌인데다 지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호흡을 맞춘 바있어 남다른 찰떡궁합이 기대된다. 그는 최근 400회 특집에서 특별 MC에 나서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새로운 코너 '세븐 스타킹' 등을 선보일 예정. 11팀의 도전자들을 13명의 연예인 판정단이 냉정하게 무대만을 보고 평가하는 방법으로 7개 이상 별을 받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자동 탈락되는 잔혹한 코너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도전자 가운데 가수 슈퍼주니어 희철의 지인으로 유명한 아이돌 전문 헤어스타일리스트 건희가 출연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건희는 아이돌들의 헤어를 전문으로 담당했으며 해외에서는 슈퍼주니어 헤어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세를 탄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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