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똘똘 손주안, 지하철서 만난 외국인에 영어인사 ‘깜짝’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이 지하철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영어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손주안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엄마아빠를 따라 탄 지하철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손준호는 주안이에게 “위인들을 알려주고 싶었다”라면서 역사 공부를 위해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 행에 나섰다.

지하철에서 주안이는 처음 본 외국인 아저씨에게 “나이스 투 미트 유(nice to meet you)”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고 외국인과 이야기를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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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