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자꾸 보고싶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8 17: 20

'우결' 헨리가 예원에 대해 "자꾸 보고싶다"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후결4)에서는 예원이 헨리의 집에 초대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줬다. 헨리는 "예원이 만나고 나서 자꾸 자꾸 생각난다. 노래 아니라도 가사를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헨리는 옷이 불편할 예원을 위해 자신의 의상을 빌려줬고, 옷을 갈아입고 나온 예원에게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결4'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송재림과 김소은 이종현과 공승연 헨리와 김예원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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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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