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소율·지율, 마네킹 변신 김태우 못알아봐..“아빠 어딨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18 17: 28

가수 김태우의 딸 소율-지율이 마네킹으로 변신한 아빠를 못 알아봐 눈길을 끌었다.
소율과 지율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마네킹 연기를 하고 있던 김태우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율과 지율은 마트에서 물고기에 정신을 잃고 있다가 문득 아빠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소율은 아빠를 찾아 나섰고 마네킹과 함께 서 있는 아빠를 알아보지 못했다. 아빠와 똑같이 생겼는데 아빠같지 않은 마네킹에 아이들은 혼란스러워했고 나중에 아빠가 맞다는 것을 안 소율은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trio88@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