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라율, 외할머니도 헷갈려..“못 알아봐”

외할머니도 라희와 라율을 구분하지 못했다.

슈의 어머니인 박선자 씨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라희, 라율을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희와 라율은 외할머니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난 라둥이를 본 외할머니는 정답게 인사를 건넸지만 라희와 라율을 구분하지 못했다.

이에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알아보기 힘들다”며 “조금 있으면 알아 볼 수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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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