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2년 반만에 '스타킹'의 MC자리로 복귀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MC로 합류에 강호동과 패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스타킹의 아들, 이특이 2년 반 만에 돌아왔다"며 이특을 반겼다. 이어 이특이 등장하자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특은 컴백 소감을 묻는 강호동에 "마치 안방에 온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호동이 "역시 멘트가 짝짝 붙는다"고 하자 이특은 "껌 씹는 것 같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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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