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조정민, 피아노 연주도 완벽..트로트 팔색조 '황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18 18: 48

가수 조정민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불렀다.
조정민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불렀다.
이날 자신이 피아노 전공임을 알린 조정민은 피아노 연주로 노래를 시작했다.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연주와 함께 그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빛내며 노래를 불렀다.

이어 중반부가 시작되고 조정민은 분위기를 바꿔 춤과 함께 노래를 불렀고, 경쾌한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 2부가 방송됐으며 최정원, 김소현&손준호 부부, 홍경민, 이정, 손호영, 조정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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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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