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손호영, 주부들의 애창곡을 감성 발라드로 '먹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18 19: 03

가수 손호영이 주부들의 애창곡을 발라드로 바꿔 불렀다.
손호영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열창했다.  
  

이날 손호영은 정공법을 택했다. 특별한 편곡없이 오롯이 가사에 집중해 노래를 부른 그는 탁월한 가창력과 집중력으로 노래를 먹먹하게 완성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 2부가 방송됐으며 최정원, 김소현&손준호 부부, 홍경민, 이정, 손호영, 조정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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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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