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홍진경이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중화권 스타 임달화를 만났다.
이들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홍콩으로 날아간 후 사전에 만나려고 했던 알란탐과의 만남에 실패했다. 이어 임달화가 다음 날인 오전 6시에 밀라노에서 온다는 말에 공항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들은 거듭된 실패 속에 임달화를 만난 후 감격해 했다. 또한 어설픈 영어로 어떻게든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제 6의 멤버를 영입하는 식스맨 특집 6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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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