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파이터 김창렬 “전설의 주먹? 하고 싶긴 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18 19: 10

가수 김창렬이 ‘무한도전’에서 기획 중인 전설의 주먹 특집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장동민이 출연 제안을 위해 찾아가자 “이거 연예인들 싸움시키는 것 아니냐. 방송을 통해 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해보고 싶다. 재밌을 것 같긴 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김창렬은 주먹 세기에서 가뿐하게 2위를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제 6의 멤버를 영입하는 식스맨 특집 6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