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정&놀자 '무조건', 이보다 더 신날 수 없다 '들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18 19: 22

가수 이정이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열광을 끌어냈다.
이정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박상철의 '무조건'을 선택해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놀자와 함께 무대를 준비한 이정은 금색의 화려한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관객석이 직접 뛰어들어 함께 호흡하며 열광을 끌어냈다. 가창력에 화려한 퍼포먼스, 관객과 호흡까지 3박자를 맞춘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 2부가 방송됐으며 최정원, 김소현&손준호 부부, 홍경민, 이정, 손호영, 조정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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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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