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최시원, 맛집 도전 성공..453만원 기부금 모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18 19: 36

하하와 최시원이 맛집에서 음식을 먹는 특집으로 453만 원의 돈을 모았다.
두 사람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음식을 먹는 도전을 했다.
이들은 음식을 계속 먹고 자전거로 서울 곳곳을 다니는 힘든 일정에도 기부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먹었다. 그 결과 453만 원이라는 거액이 모였다. 이 돈은 두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제 6의 멤버를 영입하는 식스맨 특집 6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