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최시원이 맛집에서 음식을 먹는 특집으로 453만 원의 돈을 모았다.
두 사람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음식을 먹는 도전을 했다.
이들은 음식을 계속 먹고 자전거로 서울 곳곳을 다니는 힘든 일정에도 기부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먹었다. 그 결과 453만 원이라는 거액이 모였다. 이 돈은 두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제 6의 멤버를 영입하는 식스맨 특집 6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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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