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다니엘vs마크, 시작부터 핵노잼 대결 '막상막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8 20: 48

'내친구집'의 다니엘과 마크가 초반부터 노잼대결에 들어갔다.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네팔 편에는 '비정상회담'의 핵노잼 멤버 1위 다니엘이 합류했다. 다니엘은 "내가 핵노잼인데 세윤이 형한테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말하는 건 나나 마크나 재미없는데 행동은 내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마크도 "내가 5.5% 정도 내가 더 재미있을 거다"고 말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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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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