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김소연과 네팔여행 가고파" 사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8 20: 54

'내친구집'의 장위안이 배우 김소연과의 여행을 바랐다.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이 네팔 여행을 가기 전 모두 모인 가운데 히든 멤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장위안은 "여자 한 명 필요하다. 김소연 씨 괜찮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아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되 바 있다.
또한 알베르토는 "히든 멤버가 여자인데 하니 씨일 거다. 진짜 맞는 것 같다"고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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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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