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장위안이 수잔의 여동생과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였다.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수잔이 두 명의 여동생이 있다고 밝히자 멤버들이 모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장위안은 "기대되고 있다"고 하는 등 미녀로 알려진 수잔의 여동생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수잔은 "조금 기분 나쁘다. 관심을 안갖고 계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에서 장위안은 수잔 여동생과 빨래를 하며 "돈 포겟 미(Don't forget me)"라고 말하는가 하면 함께 빨래를 밟고 여동생이 안보이며 찾는 등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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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