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강석우, 딸 다은과 쌀보리 게임에 행복..함박미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18 21: 09

배우 강석우가 딸 다은과 함께 한 쌀보리 게임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강석우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다은과 함께 추억의 게임인 쌀보리 게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딸 다은과 “어릴 때 많이 하던 쌀보리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과거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석우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아빠들은 “저게 뭐라고 저렇게 행복해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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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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