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크 러팔로가 수현에 대해 "매력적이어서 옆에 있으면 긴장된다"고 말했다.
마크 러팔로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수현에 대해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이어서 옆에 있으면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에게 먼저 웃어줬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또 수현은 마크 러팔로에 대해 "농담을 하는데 자기장에 대해서 얘기하더라. 천재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혜수와의 게릴라 데이트, 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지호&강예원의 소식 등이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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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