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와 로버트 아우니 주니어가 이순신 피규어 선물에 "오리지날 아이언맨"이라고 입을 모았다.
마크 러팔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순신 피규어를 선물로 받았다.
마크 러팔로는 이 선물에 "오리지날 아이언맨"이라고 외쳤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수트와 비슷하다. 어쩌면 우리가 따라했을지도 모른다. 고소하지 말아달라"고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혜수와의 게릴라 데이트, 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지호&강예원의 소식 등이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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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