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샘오취리, 닮은꼴 윌스미스 특파원으로 등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8 22: 55

방송인 샘 오취리가 미국 특파원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샘 오취리는 미국 특파원 윌 스미스로 나타났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닮은 꼴인 샘 오취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미국이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쿠바를 제외한 소식을 영어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김준현이 샘 오취리가 윌 스미스라는 걸 의심하며 "맥주 먹자"고 제안했고 이에 샘 오취리는 선글라스를 벗으며 "술이요? 그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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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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