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옹박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이규한이 태국영화 '옹박' 캐릭터로 변신해 등장했다.
이날 태국에서 제비뽑기로 군대가는 걸 정하는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갑자기 옹박으로 변신한 이규한이 나타났다.
이규한은 "사와디캅"을 시작으로 알아 들을 수 없는 태국말을 했고 복불복 제비뽑기를 뽑더니 갑자기 한국말로 "그냥 지원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규한은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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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6'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