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탈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9 08: 01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주말극 1위를 탈환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 기준 23.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5.4%)보다 2.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파랑새의 집’은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가 첫방송되며 시청률 15.0%를 기록한 가운데, 주말 드라마 1위 타이틀을 다시 거머쥐었다.

‘여왕의 꽃’은 13.6%,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첫회는 6.0% 등을 기록했다.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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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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