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극본 문소산, 연출 이승영)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지난 18일 방송된 '실종느와르M' 4회 '녹 part2'편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녹 part1'(1.1%)보다 0.49%포인트가 높은 수치이며 2회에서 기록했던 1.45%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결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8년 전의 죽음과 관련된 유아 유괴의 모습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풀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연 길수현(김강우 분), 오대영(박희순) 이외에도 '녹' 편에서 특별 출연한 박해준, 손종학 등의 연기가 돋보였다.
한편, '실종느와르 M'은 IQ 187 전직 FBI 출신 길수현과 20년차 베테랑 형사 오대영이 호흡을 맞춰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찾아 나서는 수사물. 매주 토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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