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측 "'스타킹' 하차, 식스맨과 상관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19 10: 03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가 SBS '스타킹'에서 하차한 가운데, 광희 측이 "'스타킹' 하차는 식스맨이 된 것과 상관 없이 결정된 일이다"라고 밝혔다.
광희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스타킹'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은 예전부터 이야기가 되어 오던 일이다. 식스맨 여부와는 상관 없이 결정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스맨이 된 것은 우리 역시 어제 알게 됐다"며 "광희가 '스타킹' 하차를 하게 된 것은 요리와 뷰티 프로그램 MC를 하고 있어, 더욱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집중하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지난 13일 '스타킹' 녹화분부터 패널에서 하차했다. 광희는 최근 이뤄진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최종 1인돼, 정식으로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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