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서성민 “이파니 탱고 파트너, 질투났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9 10: 59

이파니의 섹시한 모습에 남편 서성민이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에서는 박재정·김선주, 조항리·안미라, 원기준·박소연, 홍진호·김문정, 최성조·이단비, 남지현·김용, 유승옥·김광식, 정다은·이상민, 송보은·김성은, 이파니·최기온 등이 출연한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이파니와 최기온은 열정적인 탱고를 소화했다. 이파니는 치마가 구두에 걸리는 불운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특히 남편 서성민은 이파니와 열정적인 춤을 춘 최기온에 대해 “질투 났지만 선생님이 결혼한 유부남”이라고 안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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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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