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서장훈 "방송인이라는 호칭, 이제 부정 안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19 11: 23

서장훈이 "이제는 ‘방송인’이라는 호칭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지난 18일 진행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귀빈연결이라는 코너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명수는 “전에 라디오쇼에 나오셨을때만 해도 본인은 방송인이 아니라고 심하게 부정하셨다. 이제는 방송인 맞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서장훈은 “이제는 사람들이 방송인이라고 불러도 부정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서장훈은 “방송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거 같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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