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다이어트 결심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체중이 증가한 송일국이 운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 키가 8~9cm 정도 컸다. 나는 옆으로 퍼졌다”며 “살은 금방 뺀다.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이 말 한지가 몇 달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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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