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유병재가 '무한도전-식스맨'에서 경쟁을 펼쳤던 가수 강균성을 밀어내고 차에 답승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장수원,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 강균성이 출연한 가운데 '대세남의 그때 그곳'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도로에 서 있는 게스트들을 픽업하러 나섰고, 새롭게 차에 타는 멤버는 기존에 타고 있는 멤버를 내리게 하고 자신이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첫 등장한 유병재는 앞서 차에 탄 강균성을 수거해 다른 차로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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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