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샘해밍턴, 장작패기 나섰다..“미치겠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9 18: 32

정준영과 샘해밍턴이 장작 패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3’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준영과 샘해밍턴은 막걸리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는 전통술 제조 무형 문화재 송명섭의 말에 따라 이들은 노동을 시작했다.

정준영은 재료를 들고 온 송명섭 씨에게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지만, 사장은 “도와주는 게 아니라 네가 해. 나는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영과 샘해밍턴은 트럭 한가득 실린 장작을 패야 하는 상황이 오자 “미치겠네”라고 말하며 긴장했다. 이들은 명인의 시범에 따라 장작 패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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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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