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급이 다른 체력을 보였다.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샘 오취리가 비교 불가의 체력을 선보였다.
이날 샘 오취리는 파평산 대대표 체력단련을 통해 가나 엔진을 대폭발시켰다. 샘 오취리는 단거리 달리기에서 빠른 반응 속도를 보였고, 허들 넘기에서는 마치 올림픽을 보는 듯한 완벽한 자세를 선보였다.
샘 오취리의 기세에 임원희, 김영철 등이 대조되며 더욱 부각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샘 오취리는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철봉 등에 재주를 보였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2'에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입대한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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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