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레이먼킴, 경상도 냉장고를 부탁해 ‘가오리+상어 껍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9 18: 42

레이먼킴이 경상도 어머니의 냉장고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3’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먼킴은 요리를 시작했다. 멸치로 육수를 내고 김치를 볶고, 간장 소스를 만든 레이먼킴은 특제 잔치 국수 파티를 열었다.

이후 이들은 막걸리 안주로 가오리 요리를 추천 받았다. 또 어머니는 상어 껍질을 사놓은 게 있다고 말해 레이먼킴을 놀라게 했다. 레이먼킴은 “이 집에는 없는 게 없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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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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