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창겨궁서 반팅을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은 장수원,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 강균성이 출연한 가운데 '대세남의 그때 그곳'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억의 장소 중 유재석은 창경궁을 골랐다. 그 이유에 대해 "과거 창경궁서 반팅을 했다. 15명이 나갔는데 탑5 안에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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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