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레이먼킴 “첫 요리, 그릇 돌아올 때까지 두근두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9 19: 14

레이먼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3’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먼킴은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로 “조수 시절, 셰프가 없을 때 대타로 요리한 적이 있다. 그릇이 돌아올 때까지 두근두근했다”고 말했다.

또 레이먼킴은 “요리하는 걸 부모님들이 별로 안 좋아했다. 한국에 들어와 처음으로 어머니께 광어 요리를 해드렸는데, 그때 다 드시는 것 보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또 강레오는 “아침 7시에 출근해 새벽 1시에 퇴근했다. 중간에 밥을 먹을 때도 서있었다. 셰프는 무한 경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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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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