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과 임원희가 길리슈트를 통해 바야바로 등극했다.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정겨운과 임원희는 저격수가 되기 위해 길리슈트를 착용했다.
정겨운과 임원희는 풀숲과 비슷한 모양새인 길리슈트를 입은 채 교관 앞에 섰지만, 영화 속 위엄있는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두 사람은 바야바와 비슷한 모습을 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2'에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입대한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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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