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가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일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3%)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해피선데이'는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때도 독보적인 기록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0.7%, SBS '일요일이 좋다'는 7.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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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