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봄 혜성처럼 나타난 감성 프로듀서 애드나인프로젝트가 2015년 봄, 새로운 세번째 싱글 '낡은 운동화를 선보인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작곡가겸 프로듀서 애드나인이 선보이는 따뜻한 감성의 이지리스닝 어쿠스틱 팝 프로젝트이다.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새 싱글 '낡은 운동화'는 신발장의 낡은 운동화를 바라보며 옛 연인과의 기억과 추억을 회상하는 곡. 미디엄 템포의 브릿팝 사운드와 감성보컬 하늘해의 목소리가 더해져 봄날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세번째 싱글에는 타이틀곡 '낡은 운동화' 외에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2'에 삽입되면서 감성음악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718번 버스를 타고'의 Natural 버젼도 함께 수록된다.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소속사 메이져세븐 컴퍼니 측은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음악에선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다.특히 이번 싱글 ‘낡은 운동화’, ’718번 버스를타고(Natural ver)’은 봄날의 감성을 물씬 느낄수 있는곡으로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문세의 '봄바람' 에 이은 또다른 느낌의 시즌송으로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싱글 '낡은 운동화'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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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세븐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