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난 프리랜서..라디오 옮길수 있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0 11: 20

박명수가 프리랜서임을 강조하며 라디오를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SBS, MBC PD들이 ‘바보야’를 안 튼다고 한다”는 시청자 말에 “KBS PD들이 라인이 있을 것이다. 문자를 보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옮길지 어떻게 아냐. 내가 프리랜서라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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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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