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한고은, ‘해투3’서 화끈 입담..‘검은손’ 뒷이야기 전한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0 14: 02

영화 ‘검은손’(감독 박재식)의 김성수와 한고은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다.
김성수와 한고은, 또 배그린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유쾌한 입담과 빵빵 터지는 센스로 안방 극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영화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촬영 뒷이야기까지 시원하게 털어놨다고.
김성수는 지난 11일 ‘환상의 짝꿍’ 콘셉트로 이루어진 녹화 현장에서 여전히 반짝이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한고은은 차도녀같은 겉모습과 달리 의외로 허당이었던 해외파 신인배우시절의 실수담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고은을 작품내외로 잘 따랐던 신인 배그린은 한고은의 숨겨진 음식솜씨까지 전하며 유쾌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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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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