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동상이몽' 패널 참여 "고정 출연 아냐"

배우 오윤아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패널로 참여했다.

오윤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오윤아 씨가 최근 '동상이몽'에 패널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며 "고정 출연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상이몽'은 지난달 31일 화요일 오후 11시대에 시범 방송됐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른 가족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와 공감을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재석과 김구라가 진행을 맡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정규 편성 시간대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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