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가 KBS 2TV 건강 버라이어티 '비타민'의 새 MC로 나선다.
그간 이휘재, 박은영, 은지원 3MC 체제로 이루어졌던 '비타민'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휘재, 정지원 아나운서 2MC 체제로 바뀌게 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브라질 월드컵 진행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알린 바 있다.
새롭게 바뀌는 '비타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와 스타의 부모님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알맞은 건강 진단을 받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단장한 '비타민'은 5월 초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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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