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김갑수 죽음에 절망했지만, 진경에게 모든 일을 자수하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석주(김갑수 분)의 죽음에 절망하는 리타(구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타는 석주가 자신의 부모를 죽인 죗값을 목숨으로 갚자 절망했다. 리타는 “이렇게 용서해야하냐”고 물었다.
경인(진경 분)은 리타에게 “나에게 먼저 연락하지 그랬냐”고 뒤늦게 안치실에 찾아와 리타를 위로하려 했다.
하지만 경인 또한 자신의 보모 죽음에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리타는 “다음에 나와 이야기 하자”고 말하고 돌아서 경인을 긴장하게 했다.
이후 리타는 경인과 만나 현재까지 저지른 모든 악행을 자수하라고 말해 경인을 겁에 질리게 했다.
또한 지상(안재현 분)은 재욱(지진희 분)을 찾아 “당신 때문에 돌아가신 거다”라고 했지만, 재욱은 그를 비웃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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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