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유준상, 백지연에 싱가포르가자..본격 대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20 22: 36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백지연에게 함께 싱가포르에 가자고 제안했다. 적극적인 대시를 시작한 것.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17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가 지영라(백지연 분)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는 영라에게 함께 "싱가포르에 가자"고 문자를 보내고 보석 선물을 보내는 등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꼬집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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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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