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이 프랑스에 '노숙자 투어'가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독특한 여행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로빈은 "프랑스에 노숙자 투어가 있다"고 밝혔다.
로빈은 "노숙자들이 가이드로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노숙자들이 그 지역의 역사나 맛집을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숨어있는 이야기를 많이 안다. 그래서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bonbon@osen.co.kr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