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윤두준♥서현진, 티격태격 로맨스 ‘설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20 23: 38

윤두준과 서현진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시선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대영(윤두준 분)과 수지(서현진 분)의 스킨십이 그려졌다.
이날 대영은 수지와 상우(권율 분)의 자전거 데이트를 위해 수지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줬다. 특히 대영은 수지를 조련하는 남다른 방법으로 이들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수지는 맞은 편에서 오는 오토바이를 피하려다가 넘어지며 대영의 품에 쓰러졌다. 수지는 대영의 남자다운 모습에 감격하는 듯 했지만, 대영은 그를 뿌리치면서 “아 무거워. 땀냄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에, 극적 재미를 조화시킨 드라마로 사랑받으며,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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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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