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상승세가 무섭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02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556%에 비해 0.469%P 상승한 수치다.
이는 지난 3월 19일 3.59%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며 첫 4% 돌파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근 평균 3%대의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지난주 2%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주 시청률 3%를 재돌파한 것에 이어 20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 이원일 셰프, 박준우 셰프, 홍석천이 배우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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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